SCIENCE INSIDE
  • [SCIENCE INSIDE Vol.14]
  • [서울시과학우수학교]
글로벌 리더를 향한 꿈,
서울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를 상징하는 몇 가지 수식어가 있다. 교고야구 명문가,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학교, 사회에서 막강 파워를 자랑하는 동문 등. 이제 서울고는 또 다른 이름의 대명사로 다시 한 번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2010년 과학중점학교 자율학교로 지정된 뒤 우수한 과학·수학 특화교육을 실시하며 괄목할만한 운영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일반고의 위기가 심화된 속에서도 서울고는 과학과 수학의 집중 교육을 통해 창의와 인성을 갖춘 리더 양성에 앞장서며 학생들이 먼저 찾는 학교, 학생과 교사가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 학교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나가고 있다.
  • [SCIENCE INSIDE Vol.14]
  • [과학관련단체]
나노 소재 전문업체 나노스퀘어
    오래 전 인기를 끈 만화 중에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다니며 자연을 탐험하는 과학 애니메이션이 있었다. 때로 버스는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크기로 변신해 사람 몸속 이곳저곳을 탐험하며 신기하고 환상적인 재미를 선사했다. 이런 만화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날 날도 머지않았다. 나노 기술의 발전 덕분이다. 몸속을 돌아다니며 상처를 치료해주는 나노로봇, 시계처럼 손목에 차고 다니는 슈퍼컴퓨터, 자동으로 흠집을 복구하고 세척하는 자동차 유리 등. 나노 기술이 이루어낼 미래세상은 상상 그 이상이다.
  • [SCIENCE INSIDE Vol.14]
  • [과학관련단체]
적정기술, 그리고 따뜻한 공학기술 :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SEWB)
    인류의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미래를 고민하다보면, 어떠한 미래 세대를 길러야 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된다. 적정기술은 화려한 삶은 약속하지는 못하지만, 누구도 배고파 울게 하지 않을 착한 인재들을 세상으로 불러내고 있다. 나눔과 배려를 통한 ‘공존’의 가치를 중요시 하는 인재, 기술을 긍정적인 모습으로 사용할 따뜻한 마음의 인재가 필요한 시대이다.
  • [SCIENCE INSIDE Vol.13]
  • [서울시과학우수학교]
창의 과학기술 인재의 요람
마포고등학교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는 인문적 소양과 과학적 지식을 겸비하고 창의력을 갖춘 소위 ‘창의적 융합인재’이다. 여기에 인성과 리더십까지 겸비하면 그야말로 이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핵심인재에 가깝다. 이에 과학·수학 특성화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우수한 이공계 인재를 양성하는 과학중점학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학중점학교는 과학고와 일반고의 중간 형태로, 특화된 융합과학교육과 창의적인 인성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곳, 과학중점학교에 거는 기대가 남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 [SCIENCE INSIDE Vol.13]
  • [과학관련단체]
3D 프린팅 업체
TPC메카트로닉스
    ‘마음먹고 구입한 운동화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운동화 설계도를 완성하여 컴퓨터에 입력하고 버튼을 누르니 내 머릿속에 있던 멋진 운동화가 금세 모습을 드러낸다. 아침에 프린터에서 구워낸 바삭한 쿠키로 끼니를 해결하고 어제 제작한 기타로 쇼팽곡을 연주한다.’ 이 불가능할 것만 같은 일이 실현될 날도 멀지 않았다. 3D 프린터만 있다면 말이다. 기업에서 생산에 앞서 시제품을 만드는 한 방법이었던 3D 프린팅은 이제 훨씬 다양한 소재와 진보된 응용기술로 중무장한 채 ‘과연 이런 것도 가능할까?’ 싶은 물건들을 뚝딱 만들어내고 있다.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3D 프린팅이 가져다줄 생활의 변화는 생각만 해도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 [SCIENCE INSIDE Vol.13]
  • [과학관련단체]
친환경 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Freiburg)
    독일은 1989년에 환경세, 2001년에 CO2 감축 건물개축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재생에너지법, 재생에너지 난방법 등 재생가능 에너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법과 규정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를 절감하고,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등 다차원적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기후 환경 보호에 선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독일의 정책과 사례를 친환경 도시인 프라이부르크(Freiburg)를 사례로 살펴봄으로써, 인류가 함께 공존하고 후세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 [SCIENCE INSIDE Vol.]
특별한 창의융합형 과학실,
서울중경고등학교
    첫인상은 무척 특별했다. 카페같은 아늑한 공간에 예쁜 색감이 눈길을 끌었다. 과학실답지 않은 파격적인 스타일이었다. 수업은 더 특별했다. 학생들은 태블릿 PC의 앱으로 3D 실내 디자인을 하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