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CE INSIDE
  • [SCIENCE INSIDE Vol.27]
  • [서울시과학우수학교]
미래과학교육을 선도하는
휘경여자중학교
    하늘과 흙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학교, 5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휘경여중(교장 유응욱)을 이르는 말이다. 배봉산 자락 아래 위치한 휘경여중은 교정 곳곳에 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그리고 그곳에는 늘 푸르고 밝은 표정으로 꾸준히 노력하는 학생들과 교육에의 열정을 꽃피우는 교사들이 있다. 자연 친화적인 아름다운 환경을 배경으로 열정 가득한 배움과 가르침이 어우러진 창의적인 교육공간, 휘경여중을 찾았다.
  • [SCIENCE INSIDE Vol.26]
  • [과학관련단체]
호기심 유발자,
서울시립과학관
    서울시립과학관은 무엇보다 배움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지만“과학은 어려운 게 아냐! 신나고 재미난 거야!”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과학은 어렵고 지루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울 가치가있는 것이 과학이다. 서울시립과학관이 가장 의미있게 추구하는 것은 실제로 과학을 ‘하는’것이다. 과학은 머리로만 하는게 아니라, 손으로 배우고 몸으로 익혀야 한다. 서울시립과학관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데 만족하지 않는다. 우리는 서울시립과학관에 와서 더 많은 질문을 품고 가기를 원한다. 과학은 의심과 질문으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 [SCIENCE INSIDE Vol.26]
  • [서울시과학우수학교]
열정과 패기가 만들어낸 역량과 성과
서울로봇고등학교
    4년 연속 서울시 전문계고 중 취업률 1위, 2018년 러시아 협업 교육, 2019년 독일 마이스터학교 상호 직업기술교육 교류에 이어 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모바일로보틱스 분야 은메달 수상의 쾌거 등 서울로봇고등학교를 표현할 수 있는 수식어는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와닿는 수식어는 ‘로봇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학교’,‘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가 아닐까 싶다. 특히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전공동아리 활동은 각종 로봇 분야 대회 입상을 자랑하며 로봇명장의 길에 한 걸음씩 더 가까워지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사태에도 흔들리지 않는 교육 또한 주목할 만하다.
  • [SCIENCE INSIDE Vol.26]
  • [생생 과학수업 노하우]
미래 경쟁력! 과학적 탐구기능 학습으로부터
    문제해결력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는 것을 넘어서 변화를 주도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과학 교과에서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과학적 탐구기능을 습득하는 것은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과학적 탐구기능은 관찰, 측정, 분류, 예상, 추리는 물론이고, 문제를 인식하고, 가설을 설정하며, 변인을 통제하여 수집한 자료를 변환·해석하고, 타당한 결론을 도출하는 통합적 탐구과정을 모두 포함하기 때문이다. 필자의 수업에서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기능을 학습한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 [SCIENCE INSIDE Vol.26]
  • [생생 과학수업 노하우]
시간과 장소를 뛰어 넘는 과학수업
    많은 교사들이 다양한 실험 콘텐츠와 유튜브(youtube) 등의 흥미로운 영상들을 재구성하여 과학수업 영상을 제공하고 있지만, 단순히 영상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고 온라인 수업의 단점이 크게 보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비대면 온라인 수업의 단점만을 볼 것이 아니라 현재 상황 속에서 교사가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온라인 수업의 장점을 잘 살린다면 새로운 차원의 과학 수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SCIENCE INSIDE Vol.25]
  • [서울시과학우수학교]
축제처럼 즐기는 과학
용산고등학교
    용산고등학교는 서울에서 전통 명문으로 통한다. 1946년에 개교해 어느덧 74년이라는 시간동안 3만 8천여 명의 동문들이 사회로 진출했다. 단순히 역사가 긴 것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교육 수준도 높다. 2010년부터는 교육부에서 지정한 과학 중점학교로 과학에 특화된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닌 학생 스스로 참여하며 축제처럼 과학과 수학을 익히는 곳. 덕분에 용산고등학교 학생들은 유달리 과학에 대한 흥미가 높다
  • [SCIENCE INSIDE Vol.25]
  • [생생 과학수업 노하우]
원격수업에 대처하는 과학 수업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학교에 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원격수업이 시작되었다. 학생들이 직접 실험하고 관찰하며 경험해야 그 원리를 알 수 있는 과학 수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 다른 어떤 과목보다도 수업에 대한 고민이 컸던 과목중에 하나가 바로 과학이었다. 오랜 고민 끝에 선택한 방법은 많은 선생님들이 선택한 유튜브(Youtube)였다. 하지만 단순히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여주며 교사의 설명을 곁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용적인 측면에서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이해하기 쉽도록 영상을 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영상을 직접 만드는 것에 대한 부담은 있었지만 실제로 어떤 내용을 찍을지 정한다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은 큰 부담이 아니었다.
  • [SCIENCE INSIDE Vol.25]
  • [생생 과학수업 노하우]
중학교 과학수업 : 전시장 수업모형 적용사례
    전시장 수업모형이란 협동학습의 일환으로 공동의 학습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학생들이 함께 학습하고 관람자 역할과 전시물을 설명하는 설명자 역할을 번갈아가면서 수행하는 동안 학습이 일어나는 프로젝트 수업 형태중의 하나이다. 학생중심의 종합적인 활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수업방법으로 실제 수업에서 융합적인 내용을 주제어로 선정하여 프로젝트 수업을 적용할 수 있다.
  • [SCIENCE INSIDE Vol.25]
  • [과학관련단체]
우리나라 대표하는 과학기술 학술기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한민구, 이하한림원)은 1994년 설립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기술아카데미(Academy of Science)이자 권위 있는 학술기관으로서 1,100여명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다. 한림원은 회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학기술 정책연구·자문, 선진 아카데미와의 국제협력, 과학기술인 생애주기별 시상사업, 미래 인재양성 등의 사업을 전개하여 국가과학기술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SCIENCE INSIDE Vol.24]
  • [서울시과학우수학교]
서울중경고등학교
특별한 창의융합형 과학실
    첫인상은 무척 특별했다. 카페같은 아늑한 공간에 예쁜 색감이 눈길을 끌었다. 과학실답지 않은 파격적인 스타일이었다. 수업은 더 특별했다. 학생들은 태블릿 PC의 앱으로 3D 실내 디자인을 하고, SMILE이라는 스탠포드대학교 웹사이트를 이용해 과학적인 질문을 만들었다. 다른 수업에선 노래와 연극으로 결과물을 발표한다고 했다.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과학실 놀이터를 만들어주었더니 학생들이 행복하게 변했다.
  • [SCIENCE INSIDE Vol.24]
  • [과학관련단체]
미래의 혁신 주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
한국판 실리콘 밸리, LG 사이언스 파크
    고객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혁신의 길을 걸어온 LG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가치를 ‘융복합 기술 창출’로 보고, 각 분야의 R&D역량을 한 곳에 모아 미래 100년을 변화 시킬 기술들을 준비하고 있다. LG사이언스파크는 연면적 33만 5천 평, 연구인력 2만 2천여 명,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R&D 단지로 전자, 화학, 통신, 서비스 등의 분야에 이르는 LG의 8개 첨단 R&D 기업들의 기술력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글로벌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 [SCIENCE INSIDE Vol.24]
  • [생생 과학수업 노하우]
자연과 함께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
생태놀이로 진행하는 과학 수업
    아이들은 노는 것을 좋아한다. 놀이를 하면 더욱 행복하고 활기찬 과학시간이 된다. ‘생태놀이’는 자연 환경 속에서 체험 놀이를 통해 자연에 친숙해지고, 자연 속 생태계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 며, 환경의식을 심어주고 친환경인 인간으로의 지향을 찾을 수 있는 자연 속에서의 놀이는 자연물 을 이용한 놀이를 말한다. 생태놀이는 경쟁보다는 따뜻한 협력놀이이며, 이야기가 있는 놀이이다.
  • [SCIENCE INSIDE Vol.24]
  • [생생 과학수업 노하우]
공동 관심사를 갖는 학생들과 만나
단계별로 짚어보는 학생 연구 활동 지도
    내가 지도한 학생들이 우수한 결과를 얻은 건 지도를 잘해서가 아니라 연구에 열정이 있는 훌륭한 학생들을 자연스럽게 만났기 때문이다. 학생들 용어로 ‘생물충’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게 되었고, 그 안에서 과제연구팀도 꾸려지게 되었다. 관심이 비슷한 학생들이 모여서 연구 노하우도 나누고, 졸업 후에도 비슷한 전공을 공부하는 선후배로 연결이 되고 있다. 생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만들어 결국 생물을 좋아하는 훌륭한 학생들을 지도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이다.
  • [SCIENCE INSIDE Vol.23]
  • [서울시과학우수학교]
기본에 충실한 과학교육
서울양진초등학교
    2019년 4월 19일 금요일, 서울양진초등학교에서 흥미로운 행사가 열렸다. 하루 동안 모든학급이 과학 활동을 하는 ‘2019 양진 융합과학체험 한마당’이 개최된 것이다. 서울양진초등학교는 기초에 충실하면서도 차별화되는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다른 학교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 [SCIENCE INSIDE Vol.23]
  • [과학관련단체]
한남초등학교 중부발명교육센터 메이커 스페이스
    서울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서울형 메이커교육의 하나로 중부 희망메이커 운동이 시작되었다. 메이커 교육은 다양한 기기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게 돕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한남초등학교 중부발명교육센터 메이커 스페이스는 CNC 목공기계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는 중부 지역의 거점 교육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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