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CE LIFE
  • [SCIENCE LIFE Vol.14]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그리고 미래
    현대 생활과 자동차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가 되었고 전자와 정보처리기술의 발달로 기관 및 섀시의 전자 제어, 도로 안내장치, 졸음 운전방지장치에서 더 나아가 무인조종 자동차까지 연구하기에 이르러 지능을 갖추고 스스로 판단하여 움직인다는 인공지능의 개념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미래는 자동차의 성능 향상을 통해 사람의 안락한 운전을 추구하면서 환경 인식의 고취로 차·사람·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자동차를 만들어 낼 것이다.
  • [SCIENCE LIFE Vol.14]
우리는 과연 자기 뇌의 10%만을 사용하는가?
    지난 해 배우 최민식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루시’(뤽 베송 감독)의 근간이 되는 과학적 주제가 있다. 이 영화에서 사람은 자기 두뇌의 10%밖에 사용하지 못하며 만일 뇌의 100%를 사용하게 되면 시공간을 넘나드는 초월적 존재로 진화하게 된다는 나름 과학적인(?) 전제 아래 전개된다. 과연 그럴까? 우리 뇌의 능력은 얼마나 되는가? 학습과 기억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공부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SCIENCE LIFE Vol.13]
‘구글 글래스’ 능가하는 한국판 '케이 글래스' 개발
    구글 글래스를 능가하는 한국판 케이 글래스(K-Glass)가 개발됐다. 구글이 개발한 구글 글래스보다 30배 이상 속도가 빠르고 사용시간이 3배 이상 긴 고성능 · 저전력 머리장착형 디스플레이(HMD)를 국내 연구진이 선보인 것이다. 이번 개발된 케이 글래스는 보고 있는 화면에서 의미 있고 중요한 부분을 배경으로 인식하고 무의미한 영역을 분리해 내는 '시각집중 모델' 방식의 증강현실용 전용 프로세서를 내장했다.
  • [SCIENCE LIFE Vol.13]
UHDTV 방송이란 무엇인가
    UHDTV(Ultra High Definition TV)란 가정에서 70mm 영화보다 좋은 화질과 음질을 제공하는 차세대 고선명 텔레비전을 말한다. 화질은 기존의 HDTV보다 16배 높은 화소 수(7680×4320)와 10~12비트로 색을 표현하고, 컬러 포맷도 4:2:2 이상으로 큰 화면에서 더욱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 따라서 시청 거리가 짧아져 100도 이상의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어 극장과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 [SCIENCE LIFE Vol.13]
빅 데이터가 만들어가는 미래 세상
    최근 들어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빅데이터(Big Date) 기술이다. 빅데이터란 기존의 분석도구 및 관리체계로는 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말한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까지 포함한다. 이처럼 엄청나게 생성되는 데이터를 기업이나 정부는 기존의 체계 및 관리 방법으로 관리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으며, 이러한 빅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고 다룰 수 있을지 현재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 [SCIENCE LIFE Vol.13]
융합적 예술 정신 효과적으로 표현, 스팀펑크(Steampunk) 아트
    우리가 사는 현재, 혹은 미래가 증기기관 위주로 발전했다고 상상하면 어떨까. 스팀펑크는 이런 상상에서 시작된 예술이다. 둔탁한 움직임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고철 로봇, 증기를 뿜어대며 하늘을 나는 기관차로 대변되는 스팀펑크 스타일이 트렌디한 문화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소설, 영화, 애니메이션은 물론 하이패션까지 물들이고 있는 스팀펑크의 세계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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