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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EDUCATION ISSUE Vol.15] 질문이 있는 교실…‘거꾸로 교실’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교실 붕괴 현상은 아이들 책임일까? 이제 수업의 주도권은 교사가 아닌 아이들에게 넘겨주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면대면의 수업시간을 가장 잘 활용하기 위해 교실 앞 칠판에서 멀어져 아이들과의 소통을 위해 또 정서적 교감이 어우러진 수업을 위해 올해 새로 부임한 학교에서 새로운 선생님들과 의기투합(?)해서 질문이 있는 교실을 운영해보자고 결정하여 함께 연구하고 있다. 그 시작으로 ‘거꾸로 교실(Flipped Classroom)'에 관심을 갖고 관련된 교사모임과 원격연수를 통해 이제 조금은 이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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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EDUCATION ISSUE Vol.15]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개방형 실험실에서 첨단 과학 기자재 직접 활용해보기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의 개방형 실험실은 초고속 카메라, UV분광광도계, 위상차 현미경, 전자현미경, 유전자 증폭기, 열화상카메라, 원심분리기, 망원경, 항온배양기, 3D 프린터, 순수·초순수 증류수 제조장치(1차·3차 증류수) 등과 같이 이름만 들어도 엄청난 고가가 예상되는 첨단기자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실험실이다. 이곳에선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사나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에게나 무료로 첨단 실험기자재의 사용을 개방하여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간단한 홈페이지 신청과 공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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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EDUCATION ISSUE Vol.14] 2018학년도 문·이과 통합…과학과 교육과정 개선 방안
2018학년도부터 고교생은 현재의 문·이과 계열 구분없이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을 공통과목으로 배운다. 지금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개발은 학계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몰고 올 뜨거운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로지 취업 준비를 위한 ‘스펙 쌓기’에 올인 하다시피 하던 대학 캠퍼스의 분위기는 인문학과 예술 그리고 경영과 기술이 함께 어우러져 통섭적으로 융합하는 가운데 보다 활기찬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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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EDUCATION ISSUE Vol.14] 과학의 눈으로 바라 본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이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이란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을 위해 현 세대와 미래 세대를 교육하는 전반적인 활동을 의미한다. 지속가능발전(SD)이란, 미래세대가 자신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발전을 일컫는다. UNESCO에서 2004년 ESD를 정의한 바에 따르면, ESD란 모든 사람들이 질 높은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와 사회 변혁을 위해 필요한 가치, 행동,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하는 교육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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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EDUCATION ISSUE Vol.14] 스토리텔링으로 공부하는 과학교과서
우리나라 학생의 경우,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과학에 대한 가치 인식 등과 같은 정의적 영역에서는 매우 낮은 성취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어렵고 딱딱한 과학에 스토리텔링을 입히면 참으로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과학 원리가 녹아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과학을 재미있게 이해하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아주 훌륭한 교수ㆍ학습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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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EDUCATION ISSUE Vol.13]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과학수업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활동이 강조되는 상호작용이전에 교육의 본질을 우선에 두어야 한다. 디지털교과서는 학생이 주인인 학습 도구이자 환경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 교실에서 과학교사의 ICT를 활용한 학습 보조 자료와 도구로 인식되어서는 안 된다. 더하여, 형식학습과 무형식학습에서 학생의 자기주도학습에 도움을 주어야 하며, 개별화를 넘어 맞춤형 학습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학교현장에서는 다음의 내용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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