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CE LIFE
  • [SCIENCE LIFE Vol.20]
스포츠와 과학의 협업, Sports Science
    이제는 스포츠에서도 과학을 빼고 말할 수 없는 시대와 환경이 되었다. 과학은 바로 신체발달과 경기력 발휘에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스포츠 과학정보들이 승패의 열쇠로 작용할 수 있기에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경기분석 장비가 첨단화되면서 분석이 자동화되고 쉬워지면서 일반인들도 쉽게 분석하고 접근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되었다. 결국 스포츠과학은 객관적 데이터와의 싸움이다. 자신의 장단점 분석과 상대의 장단점 분석을 통해 스포츠경쟁력은 높아질 것이고 기록단축과 더불어 경기력은 향상될 것이다.
  • [SCIENCE LIFE Vol.20]
전자공학과 의학의 만남, 생체전자공학
    전자공학과 의학이 융합된 연구 분야를 생체전자공학이라 부르며 인체의 손상된 신경의 기능을 대체하는 전기장치는 신경보철(Neural Prosthesis)이라 부른다. 아직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이 연구 분야는 전자공학과 의학의 융합을 통해 의학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들었던 질병들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주고 있다.
  • [SCIENCE LIFE Vol.20]
화학물질의 역습, 케모포비아의 진실
    케모포비아(chemophobia)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화학물질을 의미하는 케미컬(chemical)과 공포를 의미하는 포비아(phobia)가 합하여 만들어진 단어이다. 케모포비아란 ‘화학물질에 대한 두려움 또는 회피’를 말한다. 위키백과사전은 근거가 있는지 여부에 따라 케모포비아를 타당한 것과 비이성적인 공포로 구분한다.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있다면, 케모포비아는 오히려 권장할 만하다.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도 근거 없는 불안이나 공포에 시달린다면 이때는 불필요한 케모포비아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케모포비아라 해도 원인을 찾아 대책을 마련해야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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