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THEME
[SPECIAL THEME Vol.16] [특별좌담] 4월의 과학행사, 효과적인 해법을 모색하다
‘과학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트리기 위한 시도들이 교육 현장에서 시도되고 있다. 과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과학 활동은 학생들의 인식을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이에 따라 체험·활동 중심의 과학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추세다. 매년 4월 실시하는 과학의 달 행사에 대한 초·중·고등학교 상황을 점검해보고, 교내 과학행사의 바람직한 운영 방안은 무엇인지 논의해보고자 특별좌담을 개최했다.
[SPECIAL THEME Vol.16] 과학의 달 행사 우수 운영 사례
‘과학의 달’인 4월이 되면 전국 곳곳에서는 풍성한 과학 관련 행사가 펼쳐진다. 과학전시관을 비롯해 학교, 지방자치단체, 지방교육청 등에서는 과학체험 및 학술발표회, 전시회 등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를 4월 내내 개최한다. 다양한 과학축제를 직접 보고 참여하며 즐기는 사이 과학적 상상력은 쑥쑥 자라고 과학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진다.
[SPECIAL THEME Vol.16] 과학체험 행사의 바람직한 방향 모색을 위해
과학이 우리나라 발전의 가장 기초가 되는 과목임을 고려할 때, 학생들이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각종 실험을 개념이 명확하게 이해되면서도 안전하게 설계하여 교육과정을 준비하는 것은 과학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해야 할 몫이다. 또한 당장의 학업성취도 향상에만 관심을 갖지 말고, 아이가 조금은 느리더라도 스스로 탐구하고 학습하는 몇 년 이상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아이와 우리나라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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