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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EME Vol.31] [특별좌담] 생성형 AI와 교실에 찾아온 변화
생성형 AI(Generative AI)인 챗GPT는 출시 두 달 만에 월 사용자 수 2억 명을 돌파했고, 이는 틱톡이나 인스타그램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이다. 이제는 챗GPT를 통해 혁신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교육계도 이에 대한 대응을 빠르게 하고 있다. 우리 초중등 교육계에서도 학습과 평가에 이를 활용해야 하는지를 놓고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학교교육 현장에도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서울과학교육에서는 ‘생성형 AI와 교실에 찾아온 변화’라는 주제로 생성형 AI 도입과 학교 현장에서 생성형 AI 체험을 통해 교실에 찾아온 변화와 다양한 추진 사례, 교사의 역량 개발 방안, 새로운 수업 방향, 한계와 발전 방향 등을 탐색하고자 한다.
[SPECIAL THEME Vol.31] 생성형 AI 활용 교육 우수 사례
올해 3월 챗GPT 4세대가 공개됐다. 미국의 의사·변호사 시험과 일본의 변호사 시험을 통과했고, 사진과 그림을 이해할 정도로 성능이 향상됐다. 5세대는 영상을 해석하고 생산하는 능력까지 갖출 것으로 보인다. 기술의 발전은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가고 있다. 챗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을 교육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를 두고 세계 여러 나라의 교육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인공지능 도구를, 특히 지식의 학습을 주된 기능으로 하는 학교 교육에서 인공지능의 도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를 두고 관심이 고조된 상태다.
[SPECIAL THEME Vol.31] 생성형 AI와 과학교육의 새 지평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 환경속에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I)은 강력한 도구로서 부상하여,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ACM & IEEE, 2020; OECD, 2019, 교육부, 2021; 2022). 교육 현장(환경, 방법 등)은 기술적인 변화의 영향을 받아 지속적으로 변해 왔으며, 최근 극적으로 확장하는 컴퓨팅과 AI의 영향 속에서 생성형 AI의 잠재성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적절히 적용하는 논의가 활발하다. 본 고에서는 생성형 AI의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AI를 수업에 적용하기 위한 방향과 과학교사의 역할을 살핀다.
[SPECIAL THEME Vol.31] 생성형 AI의 과학교육 활용을 위한 수업 가이드북
2022년 11월 30일 OpenAI에서 공개한 대화형 인공지능인 챗GPT의 반응이 뜨겁다. 챗GPT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월간 활성 사용자가 1억 명을 달성했다. 이것은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서비스로 평가받는 인스타그램과 틱톡보다 빠른 역대 최고의 성장세다. 챗GPT는 방대한 텍스트 및 코드 데이터 세트를 가지고 학습하였으며, 다양한 프롬프트와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의사소통하고 사람과 유사한 텍스트를 생성하면서 훌륭한 AI 비서로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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