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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더 이상 어려운 분야가 아닙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은 일상생활에서의 과학지식 저변 확대를 위해, 학생·일반인 모두에게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과학을 만들기 위해 매년 다양한 행사를 기획·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에게는 창의성을, 교사에게는 전문성을, 시민에게는 과학적 소양을, 지역사회에는 나눔의 실천을 보여주는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 바로 이곳이 희망찬 미래를 여는 빛이 되겠습니다.
제67회 서울과학전람회 본선대회 및 출품 학생 지원 멘토링 운영
2026년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에서는 『제67회 서울과학전람회 본선대회』를 2026년 3월 5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하였다. 지난 해 실시된 『제67회 서울과학전람회 예선대회』 5개 영역(물리, 화학, 생물, 지구 및 환경, 산업 및 에너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초등부 24팀, 중학부 67팀, 고교부 39팀 총 130팀(175명)의 학생들이 예선대회 때 탐구한 내용을 보다 심화 발전시켜 본선대회에 참가하였다. 본선대회는 1차 서면심사(3. 16 ~ 3. 23)와 2차 대면심사(3. 28)로 진행되어 참가 학생들 모두 진지하게 자신의 연구과정을 보고서로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제67회 서울과학전람회 본선대회에서 특상을 수상한 25팀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대표로 9월에 실시되는 제72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에서는 5월 28일 전국과학전람회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자신이 연구한 분야의 전문가 멘토들과 직접 대면하여 기존 연구의 보완점, 추가 연구 및 궁금한 점 등에 대한 지도 조언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전국과학전람회 출품 시 반영할 예정이다.
제47회 서울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멘토링 실시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에서는 5월 23일 제47회 서울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본선대회를 실시하였다. 11개 지원청 예선 대회를 거쳐 122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본선 대회에서는 창의적이고 실용성 있는 아이디어를 구현한 다양한 발명품들이 출품되었다. 심사 결과 초등부 11명, 중학부 11명, 고등부 3명의 학생들이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서울 지역대표로 참가하게 되었다.
한편, 6월 15일에는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2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실시하여, 다른 학생들의 발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전문성 높은 멘토의 자문을 통해 아이디어를 고도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서울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문제해결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창의력 반짝! 사고력 쑥쑥! 2026 창의력교실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에서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신장을 위해 창의력교실을 연간 운영하고 있다. 창의력교실은 초등학교(4∼6학년, 화·목·금요일), 중학교(1학년, 수요일) 대상으로 융합과학·수학 탐구활동, 메이커교육, AI·로봇코딩, 과학(놀이) 및 전시물 체험, 이공계 진로 체험 등 참여 학생의 학교급 및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초등학생은 오리엔테이션 및 안전교육, 1∼2교시 창의융합 탐구활동(오색찬란 빛나는 너에게, 렌즈로 보는 세상, 접고 돌려서 같은 모습, 입체도형의 비밀), 3∼4교시 AI로봇 코딩활동(나는 DASH 로봇의 농구코치!, 햄스터 로봇 아이돌 만들기)에 참여하여 기초과학 개념 탐구는 물론, 수학적 원리 탐색과 코딩의 기초 논리를 놀이와 체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중학생은 오리엔테이션 및 안전교육, 1∼2교시 창의융합 탐구활동(나도 생물분류 전문가), 3∼4교시 AI/로봇 코딩활동(나는 SPIKE PRIME 로봇 디자이너!)에 참여하여 자연 현상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넓히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게 된다.
창의력교실은 2026년 한 해 동안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초ㆍ중학교 약 100개교, 7,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학생들에게 과학과 수학의 즐거움을 직접 느끼게 하여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상상력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44회 서울청소년과학탐구대회(과학토론) 예선대회 실시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에서는 2026년 4월 13일부터 5월 28일까지 2026년 제44회 서울청소년과학탐구대회(과학토론) 예선대회를 실시하였다. 과학토론 예선대회는 과학적 문제 상황에 대한 토의·토론 과정을 통해 문제 요인 및 해결 방안의 발전적 대안을 도출함으로써 학생들의 과학적 의사소통 역량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융합적 사고를 신장시키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예선대회 참가자는 학생 2인 1팀으로 구성되며, 중학부 452팀, 고교부 32팀이 출전하여 학생들이 제출한 토론 개요서 및 발표 동영상을 온라인으로 심사하였다. 이 가운데 중학부 16팀(32명), 고교부 5팀(10명)이 선발되어 오는 7월 본선대회에 진출할 예정이다. 2026년 7월 18일 개최되는 제44회 서울청소년과학탐구대회(과학토론) 본선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주어진 문제 상황에 대해 팀별 토론 개요서를 작성하고, 각 조별로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본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중학부, 고교부 금상 수상자는 오는 11월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과학토론)에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서울학생, 자연과 친구 되기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에서는 2026학년도 『서울학생, 자연과 친구 되기』 생물학습자료 공급 사업을 추진 중이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배추흰나비알과 케일 화분을, 모든 학교급을 대상으로 수생식물을 보급하고 있다.
생물학습자료인 배추흰나비알 화분은 4월 20일(월)부터 6월 18일(목)까지 공급하고 있으며, 약 300여 개의 서울 국·공·사립초 및 특수학교에서 신청하였다. 본원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자원봉사지원센터 자원봉사단과 함께 준비하여 배추흰나비알 화분 약 1,200여 개를 신청교에 공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직접 우리 원에 방문하여 수령하도록 함으로써 원하는 날짜에 공급받으며 관리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하여 교과 운영에 편의성을 더하였다. 또한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하여, 부레옥잠, 물벼룩 등의 수생생물도 1학기 중에 보급하고 있다.
이처럼 융합과학교육원은 『서울학생, 자연과 친구 되기』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친화적 정서 및 생명존중 의식을 가지며 생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과학적 탐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생물학습자료 공급에 노력하고 있다.
토요가족천문교실 운영
융합과학교육원 천문대는 도심에서도 천체 관측이 가능한 우수한 천문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에 개방하여, 시민들의 우주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토요가족천문교실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천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천문·우주 과학 체험 활동을 통해 천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자녀의 학년에 따라 두 개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과정A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주간 프로그램(15:00~17:00, 2시간)으로, 천문대 주망원경을 활용한 태양 관측, 천문 기초 강의, 체험 중심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된다. 과정B는 초등학교 6학년 이상 학생 가족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18:00~21:00, 3시간)으로, 천체망원경의 구조와 원리를 배우고 망원경 조립·분해 실습과 실제 천체관측 활동을 진행한다.
2026 교원 연수 운영
융합과학교육원은 2026년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현장 중심의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실습·참여 중심의 연수 운영을 강화하여 교원이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초과학 역량 강화 연수 중 「전자현미경 활용 직무연수(1기)」는 소규모 실습 중심으로 운영하여 연수생 개인별 장비 조작 기회를 충분히 제공함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또한 「첨단과학기자재 활용 직무연수」는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모듈형 10개 과정으로 구성하여 교사가 필요한 내용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도록 운영함으로써 실험·탐구 중심 수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였다. 이외에도 「천체망원경 활용 직무연수(초등)」, 「3D프린터활용 직무연수(초등·중등)」, 「드론의 원리와 비행실습 직무연수(기초)」 등을 운영하여 교원의 수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였다.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교원 연수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로봇미션으로 창의적 수업 설계하기」는 로봇 메이커 실습 활동을 바탕으로 AI 기반 프로젝트 수업을 직접 설계하고 공유하는 과정으로 교사 24명을 대상으로 4월 초 운영하였다. 또한 「AI로 나만의 맞춤형 수업 설계하기 직무연수」는 학교급별에 따라 2개 과정씩 서로 다른 과정으로 세분화하여 편성하였으며,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기반 맞춤형 수업 설계 중심으로 운영하여 교원의 AI·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2026년에는 집합·혼합 42과정과 원격 23과정을 포함한 직무연수 65과정, 자격연수 2과정, 특별연수 2과정을 운영하며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교원연수 47과정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융합과학교육원은 기초과학 역량 강화 연수, 생태전환 교육 연수, AI 융합 역량 강화 연수, 영재교육 연수 등 다양한 분야의 연수를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요구와 미래교육 변화에 대응하는 교원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개방형 실험실(Open Lab), 토요과학프로그램 운영
개방형 실험실(Open Lab)은 첨단 과학실험 장비와 전문 실험 환경을 학생과 교사에게 개방하여, 과학탐구실험과 개별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실험 예정일 1주일 전까지 융합과학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 신청할 수 있다. 2025년에는 개인 연구 활동을 목적으로 총 975명이 개방형실험실을 이용하였으며, 이용자 만족도는 100%로 나타나 현장의 높은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토요과학프로그램은 일반고 학생들의 심화 탐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중점반, 과학동아리, 영재학급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연구 중심 과학 프로그램이다. 융합과학교육원이 보유한 첨단과학기자재를 활용하여 학교 현장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탐구실험 기회를 제공하며, 2026년에는 총 28회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풍동으로 확인하는 유체역학의 기초」, 「산화환원반응과 무선스펙트로미터」,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이용한 생명체 미세구조 관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첨단기자재를 직접 활용하며 과학적 탐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 천문교실 운영…실시간 원격 방식
온라인 천문교실은 실시간 원격 방식으로 운영되는 비대면 천체관측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 본원 천문대에서는 초등학교 4~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시간 화상수업 형태로 진행되는 온라인 천문교실은 천문대 소개를 비롯해 천문 강의, 망원경 분해·조립 시연, 실시간 천체 관측, 천문 퀴즈 활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사전에 제공된 활동지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천문대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새롭게 교체된 주망원경과, 온라인 수업 전용 대형 TV 모니터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천체관측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참가를 희망한 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 대상 학교를 선정하였으며, 4월 10일(금) 서울방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첫 수업을 진행하였다. 온라인 천문교실은 2021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처음 도입된 이후, 기존 현장 체험 중심 프로그램의 한계였던 이동의 불편과 시간 제약을 보완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착하였다. 현재는 학교 정규 교육과정 및 동아리 활동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높이고 천문·우주 과학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천체망원경 활용 교사 연수 및 동아리천문교실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은 천체관측 장비를 활용한 과학 탐구활동 지원을 통해 학생과 교사의 천체관측 역량을 높이고, 미래사회 핵심역량 함양 및 공교육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원의 천문 분야 수업 전문성과 천체관측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교사와 중등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천체망원경 활용 직무연수 2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연수는 다양한 천체관측 장비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일 방과후 늦은 시간에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매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동아리천문교실은 천체관측 장비를 활용한 탐구활동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전에 선정된 20개 일반고등학교의 천체관측 및 과학 관련 동아리, 과학중점학급, 영재학급 학생들이 참여하며, 수요일 저녁(18:00~21:00, 3시간) 본원 대강의실과 야외 광장에서 천체망원경 조작 실습, 천체관측 활동, 별자리 교육 등을 실시한다.
창의발명교육센터 발명기초 및 발명특허 과정 운영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주도적인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해, 융합과학교육원 창의발명교육센터는 한층 더 고도화된 실습 중심의 발명 과정을 선보인다. 먼저 발명 기초과정은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5월부터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18시간) 진행되며 퓨전 360 설계를 통한 3D 모델링과 ESP32를 활용한 창의적 문제 해결 활동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어지는 발명 심화과정은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7회(21시간) 운영되며 발명 기법 활용 문제 해결과 인공지능(AI) 발명 프로젝트 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 한편, 발명 특허과정은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13회(40시간)에 걸쳐 장기 집중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이 과정은 특허 명세서 작성 및 출원 실무부터 3D 모델링, 아두이노 기반의 AI 피지컬 컴퓨팅 환경 제작 등을 포함한 실습 중심으로 창업 역량과 메이커 활동 능력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과정인 ‘메이커발명캠프’가 8월 중 3일(18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캠프에서는 코딩을 통한 로봇 제어, 3D 설계 및 시제품 출력, 피지컬 컴퓨팅을 활용한 실천적 문제 해결 등 집중적인 메이커 발명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예비 고등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픈 메이커스페이스 프로그램 운영
융합과학교육원 메이커스페이스거점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메이커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오픈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동아리 오픈 메이커스페이스’를 연 30회 운영하여 자율적인 메이커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4월부터 11월까지는 초·중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 오픈 메이커스페이스’를 총 5회 운영하며, 우드 카빙 소품 제작, 스파이크 프라임, 인공지능 활용 드론 체험 등을 진행한다. 더불어 4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에는 시민과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미디어아트 컵 디자인, 달 항아리 제작, 자개 활용 메이킹 등 다채로운 융합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토요 오픈 메이크 데이’를 총 6회 진행하여 일상 속 메이커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영재교육원 운영
융합과학교육원 영재교육원 본원은 수학 2반, 과학 4반으로 구성되고, 동부분원은 수학 2반, 과학 2반으로 구성되어 총 132명의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재교육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1월에 진행된 개강식에서는 원장님의 격려사와 함께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채은미 교수의 양자 특강이 영재교육원의 시작을 알렸다.
영재교육원은 올해부터 중학교 3학년만을 대상으로 하며, 연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사사 과정으로 발전하였다. 1월 개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되는 커리큘럼 안에서, ‘2023 개정 미래형 영재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수·과학 교과뿐 아니라 AI·메이커·리더십·진로 교육이 이루어지며, 특히 사사 과정에 걸맞게 전문 역량을 갖춘 46명의 지도 교사가 3~4명의 학생들과 함께 장기 연구를 수행한다. 학생들은 사사 과정 안에서 연구 주제 탐색, 실험 설계, 데이터 분석, 논문 작성법뿐 아니라 AI 활용에 따른 연구 윤리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있으며, 더불어 중간 발표회, 연구 발표회 등을 통해 타 팀과 교류하며 연구자로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2026년에는 특히 영재 학생의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상담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강화되었다. 4월 11일에 운영된 <진로·진학 특강>에서는 학생·학부모 대상 진학 특강과 함께, 학생들의 전공 희망에 대한 사전 설문을 바탕으로 선발된 12명의 대학생 멘토가 유형별 고등학교 생활 및 전공 소개, 고민 상담 등을 진행함으로써 영재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였다.
영재교육 업무담당자 워크숍 개최
융합과학교육원 영재교육통합지원센터는 2026년 4월 1일 영재교육 및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 운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영재교육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운영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융합과학교육원 본원 강당 및 10개 분임실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영재교육기관 운영 교사 106명과 영재업무 담당 전문직원 15명 등 총 121명이 참석하였다. 프로그램은 융합과학교육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본청 영재교육 담당 장학사의 영재교육 정책 및 운영 실무 안내, 영재교육원 운영 교사의 우수 운영 사례 공유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학교급과 운영 유형에 따라 11개 분임으로 나누어 분임 토의를 실시하였다.
융합과학교육원 영재교육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영재교육 업무담당자의 교육과정 편성 및 기관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워크숍뿐 아니라 위탁연수 운영, 영재교육원 선발도구 개발, 서울영재교육포털 운영, 영재교육대상자 온·오프라인 상담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초등영재 위탁 프로그램 운영
융합과학교육원은 2025년 남산분원과 남부분원을 시작으로, 2026년에는 본원과 동부분원까지 확대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초등 5~6학년 수학, 과학, 발명, AI·정보 분야의 영재교육대상자들을 위한 초등영재 위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재교육대상자들의 잠재력과 창의성 계발을 위해 마련된 학년별 주제 선택형 프로그램은 융합과학교육원 본원과 각 분원의 인프라를 활용한 학생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융합형 교육과정으로 채워져 있다. 기관 고유의 자원 및 인프라를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은 영재교육 체험활동에 대한 교사, 학생의 만족도 및 프로그램 관련 교과 이해도, 학습 동기, 흥미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학생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은 추후 연구 주제 확장 등 지속적인 탐구 활동으로 연계되어, 영재 학생의 잠재력 및 창의성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산 토요가족과학·수학교실 운영
융합과학교육원 남산분원에서는 4월부터 12월까지 토요일에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남산토요가족과학교실’과 ‘남산토요가족수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과학과 수학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남산토요가족과학교실’은 계절별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과학 주제를 다룬다. 지난 봄에는 유니맷 선반 기능을 이용하여 따뜻한 감성의 ‘나무 소품(커트러리)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다가오는 여름에는 얼음과 소금, 액체질소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만들기’, 가을에는 비행의 원리를 알아보는 ‘가족과 만드는 르네상스 비행기’, 겨울에는 직접 공룡 화석을 발굴하고 뼈를 조립해보는 ‘화석의 세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남산토요가족수학교실’은 초등학생의 학년별 수준에 맞춘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탐구학습관 과학체험 프로그램 운영
융합과학교육원 남산분원 탐구학습관은 2026년 상반기 동안 학생과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 체험 및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험 중심 과학교육 활성화에 힘썼다. 천체투영관에서는 사계절 별자리 관측과 과학 관련 돔스크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이 우주와 천문과학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주말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과학 체험 행사를 마련해 가족 단위 관람객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과학적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여기에 탐구학습관 전시물과 연계한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시 참여를 유도하고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4월 해봄주간 과학행사, 어린이날 행사, 자연관찰원 연계 프로그램 등 계절과 기념일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참여의 폭을 넓혔다. 이를 통해 탐구학습관은 학생과 일반 이용자가 과학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상 속 과학문화 확산과 체험형 과학교육 내실화에 기여하였다.
남산탐구학습관 환경개선사업 추진
융합과학교육원 남산분원은 미래형 과학교육 공간 조성을 위해 탐구학습관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산 탐구학습관은 1989년 서울과학교육원 개원 이후 30여 년간 서울 학생들의 과학 체험과 탐구활동을 지원해 온 대표적인 과학교육 공간으로, 현재 연간 약 5만 명의 학생, 학부모, 시민이 방문하고 있다.
그러나 130여 종의 기초 및 생활과학 체험전시물 중 상당수가 2010년 이전에 제작되어 시설과 전시 콘텐츠의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전면적인 환경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남산분원은 총사업비 약 98억 원 규모의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전시실, 로비, 공용공간 및 자연관찰원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탐구학습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탐구와 추론을 자극하는 체험 중심 과학관으로 재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남산의 자연·문화 자원과 연계한 과학문화 공간으로서 학생과 시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서울 과학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고스파이크프라임 BOOST 코딩! 과학페스티벌 운영
융합과학교육원 동부분원은 지난 4월, ‘해봄주간’을 맞아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BOOST 코딩’ 과학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조립 키트를 활용해 코딩을 배우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로봇팔을 제작해 사탕을 뽑는 미션에 도전하며 부모와 자녀가 협력해 즐겁게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학부모는 설문조사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키트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코딩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코딩이 처음이었지만 흥미롭고 유익한 경험이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호평을 남겼다.
가족과 함께하는 남부생태탐험대 운영
융합과학교육원 남부분원에서는 4월 11일 토요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섯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을 느끼고 만끽하는 ‘남부생태탐험대’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남부분원 자연체험학습장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고 그 특성을 탐구 해보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활동 과정에 스토리텔링 요소를 접목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자연 탐구의 즐거움을 더하였다. 또한 동·식물의 이름 유래와 특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들이 우리의 삶과 어떤 부분에서 연결되어 있는지 함께 생각해 보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마무리 활동으로는 방울토마토의 특성을 함께 학습한 뒤, 학생들이 직접 방울토마토 모종을 화분에 심고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실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