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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SP Pho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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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더이상 어려운 분야가 아닙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은 일상생활에서의 과학지식 저변 확대를 위해, 학생·일반인 모두에게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과학을 만들기위해 매년 다양한 행사를 기획·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에게는 창의성을, 교사에게는 전문성을, 시민에게는 과학적 소양을, 지역사회에는 나눔의 실천을 보여주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 바로 이곳이 희망찬 미래를 여는 빛이 되겠습니다.


 모두의 열정을 담아, 미래를 향해 '2018년 융합체험마당' 

우주항공·생태환경 축전… 43개 체험부스, 특별체험관 등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은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과학전시관 본관 야외광장에서 학생·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2018년 융합과학체험마당(우주항공·생태환경)’을 개최했다. 이번 ‘융합과학체험마당’에서는 3D 펜으로 만드는 나의 우주, 먼지 먹는 식물로 간이정원 만들기, 선생님과 함께하는 사이언스 science magic show 등 우주항공·생태환경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43개 부스에서 초·중·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진행하였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 체험관도 운영되어 디지털 모래 속에서 별자리 찾기, 태양흑점 관찰을 할 수 있는 천문대 △ 지역과 함께하는 리얼 스마트 팜(관악구청 운영) 등이 운영되었다.




 2018 일반고 전성시대 토요과학프로그램 

과학탐구활동지원으로 미래형 인재양성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관장 김선주, 이하 과학전시관)은 5월 12일 본관 개방형실험실에서 오금고 과학동아리학생들을 대상으로 ‘단백질전기영동장치를 활용한 다양한 형광단백질의 활용’이라는 주제의 ‘일반고전성시대 토요과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반고 토요과학프로그램’사업은 첨단과학기자재를 갖춘 과학전시관 개방형실험실을 활용하여 과학중점고등학교, 일반고 과학동아리, 일반고 영재학급을 위한 참여 중심의 과학탐구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상상력과 창조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본 활동은 2012년 6개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2016년까지 총 148회, 2,776명 참석, 평균만족도 96.1%라는 높은 호응속에 운영중인 과학전시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의 전문강사들이 ‘초고속카메라, 열화상카메라, 전기화학분석기, 풍동실험장치, 분광광도계, DNA전기영동장치, 전자현미경’ 등의 고가의 첨단기자재를 활용한 수준 높은 심화탐구수업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기체크로마토그래피, 정상파실험장치 활용 실험 등 신규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총 16종의 프로그램을 32개 학교를 대상으로 월 2~3회 토요일 오전(09:30~12:00)과 오후(14:00~16:30)에 확대 운영하고 있다. 과학전시관은 첨단과학기자재를 갖춘 개방형실험실의 문호를 개방하는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일반고 및 과학중점고 학생들의 과학탐구실험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긍정적 효능감을 높임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미래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과학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정원가꾸기’로 인성지도능력 업(UP)!! 

소중한 배움 통해 아름다운 학교 가꾸어 나갈 자신감 얻어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관장 김선주)은 2018. 5. 28.(월)부터 6. 1(금)까지 면목동 소재 동부분관에서 교사를 위한 학교정원가꾸기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교사를 위한 학교정원가꾸기」직무연수 과정은 원예활동을 통하여 교사들의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고, 학생들의 인성지도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연수에는 1일 3시간씩 5일간 운영되며, 총 96명의 교사들이 참여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친환경 텃밭 채소 가꾸기, 생명체 기르기를 통한 생명존중 체험 프로그램 등 일선 학교에서 학생들과 직접 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수과정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식물을 심고 관리하는 전 과정을 체험하는 「학교정원가꾸기」 수업이 알차고 재미있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정원가꾸기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즐거워하였고, “학교로 돌아가 배운 프로그램을 학생들과 함께 함으로써 아름답고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전하였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 전 직원은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 및 ’서울과학교육 중심‘ 비전 확산을 위하여 서울교육 전 공동체와 함께 끊임없이 고민하며 학생들의 생태환경교육 강화를 통한 미래인성 함양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찾아가는 직장교육’으로 체험활동 실시 

직원들, 드론체험 등 체험 통해 소통의 시간 가져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관장 김선주)은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 안착과 과학전시관의 비전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직장교육」을 2년 째 실시하고 있다. 과학전시관의 조직은 본관(관악구)과 3분관(남산-중구, 동부-중랑구, 남부-구로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장교육은 그동안 본관에서 실시되어 왔다. 2017년부터 분관 직원들의 자긍심과 참여율을 높이고, 내부 직원간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각 분관으로 찾아가는 직장교육을 처음 실시하게 되었다. 과학전시관의 올해 찾아가는 두 번째 직장교육은 5월 10일(목) 16시 동부분관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직장교육에서는 「직장내 성희롱, 성폭력예방교육」을 마친 후, 5층 공간에 새로 마련한 드론체험장에서 직원들이 드론 호버링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넓지 않은 공간에서 드론비행을 아주 재미있게 해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매우 만족스러워 하였고, 다른 분관에도 이런 공간이 마련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드론체험장은 공간 정비 마무리 작업을 끝낸 후 2학기부터 과학·수학 창의력교실 등 학생과학 체험프로그램의 활동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과학전시관, 광진청소년수련관과 MOU 체결 

학생과학·영재교육 질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약속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관장 김선주)은 2018. 3. 14.(수) 서울시립광진청소년수련관(관장 오광진)과 “과학·영재 분야 교육 증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시설활용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과학전시관과 수련관이 협력을 통하여 학생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각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업무협약이 이루어짐으로써 과학전시관 동부분관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더욱 알차고 풍성한 천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천문과학으로 특화된 광진청소년수련관의 8m 원형돔과 대구경반사망원경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천체투영실, 슬라이딩 돔 등의 천체 시설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과학전시관은 특화된 천체 프로그램의 제공이 학생들의 학습만족도를 높이고 탐구능력을 키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서울학생들의 과학체험활동 영역을 확장함으로서 ‘융합형 미래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가족과 함께 천체관측하는 ‘가족천문교실’ 

함께하면 더욱 신나는 과학 체험!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은 즐겁게 경험하는 과학교육 확대 시책의 일환으로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탐구능력 및 창의역량을 신장하고자 천문 우주에 대한 체험활동인 ‘가족천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내용은 ‘망원경 조립과 천체관측’으로 학생과 가족이 함께 밤을 보내며 도심 속 보기 드문 천문 관측 기회를 경험하고 또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망원경을 만져보고 조립해 보는 경험으로 매우 즐겁고 소중한 과학체험 기회뿐 아니라 가족과함께 하는 소중한 추억거리가 되고 있다. 특히 아빠와의 천체관측은 아빠들의 열성적인 참여와 함께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가족천문교실’은 좁은천문대 시설로 인하여 더 많은 학생 및 시민들에게 혜택을 공유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되고 있지만 도심 속 경험하기 어려운 천체관측과 태양 흑점 관측 등 다양한 전문적 우주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과 서울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과학체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우리 전시관의 매우 성공적인 체험프로그램 중 하나다.



 제59회 서울특별시과학전람회 본선대회 및 전시회 개최 

과학적 탐구과정 이용한 창의적 문제해결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관장 김선주)은 학생들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제59회 서울특별시과학전람회」를 3.28.(수)에 개최하였고, 4.3(화) 입상자를 발표한다. 오는 4. 4.(수)까지 10:00~17:00 수상작품을 전시한다. 서울특별시과학전람회에는 지난해 각 급 학교 및 11개 지원청 예선에 출품된 작품에서 선발된 학생부 110점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109점이 수상했다. 아쉽게도 교원부는 출품작품이 적어 열리지 못했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30인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교육감상을 시상한다. 특히, 상위 입상작(특상) 25점은 제64회 전국과학전람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서울특별시과학전람회 출품작은 8개 부문(물리, 화학, 동물, 식물, 지구과학, 농림수산, 산업에너지, 환경)에서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학생의 흥미와 능력에 맞는 주제를 선택하여 과학적 탐구과정을 이용한 문제해결방법으로 탐구한 결과물이다.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과학 나눔, 도심 속 농경문화체험 

모내기 체험 통한 선조들의 농경과학문화 탐색 및 인성기르기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은 서울장안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과학전시관 노작체험 장에서 ‘도심속농경문화체험(모내기체험)’을 운영했다. '도심 속 농경문화 체험’은 과학전시관의 탐구전시동 부지를 이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벼농사 체험, 전통물건 만들기 체험 등 우리 조상들의 전통적인 농경문화에 참여하면서, 농경문화에 담긴 과학적 요소를 찾아보고,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탐색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찾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모내기, 벼베기 및 탈곡 체험, 새끼꼬기 및 이엉엮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5월 25에는 서울장안초 재학생이 참여하며, 전통 농사법인 손모내기 체험을 통해 벼농사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농부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과학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과학 전시관 각 부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행하며, 우리나라의 전통 농경문화인 모내기 체험에 참여함으로써 한국의 전통농법인 모내기를 경험해보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일반고 전성시대 지원 ‘동아리천체관측활동’ 

첨단 기자재 이용 체험 통해 천체에 관한 지식 쑥쑥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은 즐겁게 경험하는 과학교육 확대시책의 일환으로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일반고 역량강화 지원을 위하여 ‘일반고 전성시대 지원 동아리천체관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첨단 천체관측 장비를 활용한 창의적 탐구활동 지원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역량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상력과 창조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실천하고 있다. 3월부터 11월까지 학급당 20명 내외로 구성하여 평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연중 20개교 일반고 천체관측 및 과학관련 동아리 학생 약 4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일반고 전성시대 지원 동아리 천체관측활동’은 천체망원경의 원리와 조립·조작법, 태양의 흑점 및 홍염 관측, 달·행성·별·성운·성단 관측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천체실습을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는 등 매우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40회 서울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최 

예선 거친 5개 부문 출품작 156점 심사 및 수상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은 학생들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제40회 서울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본선대회를 5월 9일 과학전시관에서 실시하고, 5월 14일에 입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제40회 서울학생과 학발명품경진대회’ 본선대회에 출품된 5개 부문 156점의 학생작품은 학교, 교육지원청, 과학전시관의 예선대회를 거쳐 선정된 것이며, 상위 입상작(특상) 25점은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서울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졌다. 또한 이번 본선대회에 출품된 작품 156점은 5월 9일(수) 실시되는 대회 이후 5월 10일 (목)부터 5월 16일까지 1주일간 과학전시관에서 전시되었다. 과학전시관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고 지속적인 발명 활동을 장려하는 대회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